전국 봄감자 생산량 1위인 전남 보성군에서 햇감자 수확이 본격 이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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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 보성군 회천면 일대에서 햇감자가 수확되고 있다. [보성군 제공] |
14일 보성군에 따르면 보성 감자는 1000여 농가가 930ha를 재배하고 있으며, 전남 봄감자 면적의 50%를 차지하고 있다.
봄 감자는 지난달 중순부터 이달 말까지 1만4000톤을 출하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네랄이 풍부한 득량만 일대 해안가에서 해풍을 맞고 생산된 보성감자는 포슬포슬한 식감과 짭짤한 맛이 나는 것으로 유명하다.
회천면과 득량면 일대는 배수가 잘 돼 감자 생장이 좋다.
이어 보성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생산한 '추백'과 '금선' 씨감자를 농가에 보급해 안정적 생산에 도움을 주고 있다.
또 '수미'를 비롯해 신품종 '금선', 요리용으로 특화된 '추백', 가공용으로 우수한 '두백','대서' 등 소비자 기호에 맞는 다양한 품종을 재배하고 있다.
올해 수확한 제철 보성감자는 온라인 농산물직거래장터인 '보성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보성군은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를 만족하는 감자 생산을 목표로 소비자 기호에 맞는 신품종 감자 개발, 고품질 씨감자 공급, 친환경 재배 면적 확대 등을 통해 보성감자의 브랜드 명성을 굳건히 지켜나가겠다"고 밝혔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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