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양시가 2297억 원 규모의 '2025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 이에 따라 2025년 전체 예산은 2조571억원 규모로 2회 추경안 보다 12.57%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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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양시청 전경. [안양시 제공] |
30일 안양시에 따르면 일반회계 1984억 원과 특별회계 313억 원 등의 추경안을 편성해 지난 28일 시의회에 제출했다.
예산을 4개 분야 집중 편성됐다. 유가보조금(18억 원)·호암2터널 제연설비 설치 (9억 원) 등의 안전·교통 분야와 평촌도서관 건립(86억 원)·시민프로축구단 운영 지원(10억 원)의 문화·관광 분야,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1410억 원)으로 대변되는 사회복지·보건 분야, 지역화폐·사회적기업 보험료 등의 산업·경제 분야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번 추경예산안은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효율적인 재정 운용을 통해 우리 시의 성장 동력 확보, 문화 및 체육 기반 시설 확충 및 사회적 약자 지원에 중점을 두고 꼭 필요한 사업예산만 편성한 만큼 시의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제3회 추경예산안은 내달 9일부터 23일까지 열리는 제305회 안양시의회 임시회에서 심의·의결될 예정이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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