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소식] 농산물도매시장 1점포 1주소-등산로 산불예방 캠페인

박종운 기자 / 2025-03-27 14:35:56

경남 진주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5년 대규모 판매시설 주소 세분화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 진주시 농산물도매시장 전경 [진주시 제공]

진주 농산물도매시장은 1999년 개장 이후 현재 서부경남지역 농산물 유통에 중추적인 기능을 담당하고 매년 많은 지역주민이 방문하는 장소다.

 

하지만 20개의 건물이 하나의 도로명 주소를 사용하고 있어, 방문객은 개개의 중도매인 점포 및 사무실을 찾는데 어려움을 겪어왔다. 우편·배송은 물론 긴급상황 발생 시 정확한 위치를 안내하기도 어려운 실정이었다.

 

진주시는 그간 농산물도매시장 법인 및 중도매인을 대상으로 상세주소 부여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사업추진에 대한 상인회의 협조와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해 왔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중도매인 점포 및 법인 사무실마다 상세주소를 부여함으로써, 1점포가 1주소를 갖게 된다"며 "이를 통해 농산물 배송사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게 됐다"고 전했다.

 

재난안전대책본부, 주요 등산로에서 산불예방 집중캠페인


▲ 재난안전대책본부 직원들이 등산로에서 산불예방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진주시 제공]


진주시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조규일 시장)는 산청·하동 등 인근 지역에서 대형 산불이 7일째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관내 주요 등산로 등 일원에서 대대적인 산불예방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재난대책본부는 시민의 왕래가 잦은 13개 주요 등산로 입구, 산림형 공원, 월아산 숲속의 진주 등에서 산불 방지를 위한 캠페인을 26일부터 시작해 산불재난 국가 위기경보 '심각'단계 해제 시까지 지속 시행한다.

 

시는 이번 달 초에 구성된 읍면동별 산불예방지도 담당부서와의 협력체계를 적극 활용, 지역 봉사단체의 참여를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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