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과 F1이 결합한 색다른 '2024 전남캠핑관광박람회'에 캠핑족과 관광객 등 1만2000여 명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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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창환 전남도 행정부지사와 우승희 영암군수가 제3회 전남캠핑관광박람회에서 열린 영암 축산물 할인행사를 홍보하고 있다. [전남도 제공] |
전남도는 지난 25일부터 사흘동안 제3회 전남캠핑관광박람회를 개최해 전남 천혜의 자연환경과 레저스포츠를 연계한 차별화된 관광콘텐츠를 제공하며, 참가자에게 색다른 캠핑 경험을 선사하며 글로벌 캠핑관광지로서 성장 발판을 마련했다고 27일 밝혔다.
특히, 영암국제자동차경주장이라는 이색 장소에서 캠핑과 F1체험을 동시에 할 수 있어 방문객 호기심을 자극하며 관심을 받았다.
박람회에서는 캠핑 장비 전시와 체험, 자연 친화적 캠핑 방법 안내, 안전 캠핑 교육 등 캠핑문화 전반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가장 큰 인기 프로그램은 F1 관련 체험이었다.
국제자동차경주장 캠핑이라는 독창적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는 경주장 서킷트랙 하이킹체험, 카트체험 등 스릴 넘치는 경험을 하며 추억을 남겼다.
또 전남 지역 한우, 장어, 농산품 등 신선한 현지 재료로 만든 캠핑 요리를 통해 전남 농축산물의 우수성도 체감했다.
전남도는 이번 박람회가 단순한 캠핑 행사가 아닌, 전남의 관광자원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행사로 자리매김한 것으로 보고 있다.
주순선 전남도 관광체육국장은 "2024 전남캠핑관광박람회는 전남이 자랑하는 자연과 관광자원을 새로운 방식으로 접목한 혁신적인 시도로, 참가자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며 "앞으로도 전남의 자연과 레저, 관광을 융합한 차별화된 콘텐츠를 지속해서 개발, 국내외 관광객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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