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 DC형 퇴직연금 12.91% 수익률…금융권 1위

유충현 기자 / 2025-01-17 14:00:56

미래에셋생명은 자사의 확정기여형(DC형) 퇴직연금이 지난해 전체 금융권 퇴직연금사업자 중에 가장 높은 연간수익률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금융감독원 통합연금포털 공시자료를 보면 지난해 미래에셋생명의 DC형 퇴직연금(원리금 비보장형) 연간수익률은 12.91%였다. 증권, 은행, 보험사를 통틀어 1위다. 

 

▲ 미래에셋생명의 DC형(확정기여형) 및 IRP(개인형) 퇴직연금 상품의 연간수익률과 전체 금융권 평균치 비교. [미래에셋생명 제공]

 

DC형 퇴직연금 금융권 평균 수익률은 은행(8.30%), 증권(8.14%), 보험(5.49%)이었다. 

 

개인형퇴직연금(IRP)은 연간수익률 12.05%로 보험업권 1위를 기록했다. 이는 은행(7.76%), 증권사(9.08%), 보험사(5.61%) 등 금융권의 IRP 평균 수익률을 모두 상회한 수치다.

 

이처럼 미래에셋생명의 퇴직연금 상품이 지난해 높은 수익률을 올릴 수 있었던 데는 일임형 자산배분형 펀드인  '글로벌MVP펀드' 시리즈가 효자 노릇을 했다는 평가다. 

 

전순표 미래에셋생명 연금영업부문 대표는 "퇴직연금 수익률 관리를 위해 차별화된 서비스, 상품, 시스템 개발에 최선을 다하는 중"이라며 "앞으로도 많은 고객이 '글로벌 MVP펀드' 시리즈를 중심으로 글로벌 우량자산에 투자해 은퇴설계를 준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KPI뉴스 / 유충현 기자 babybug@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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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충현 / 경제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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