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수 전남 진도군수가 내년 군정 운영 방향으로 7가지 목표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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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희수 전남 진도군수가 지난 20일 진도군의회에서 열린 시정연설에서 7가지 군정 비전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진도군 제공] |
김희수 군수는 지난 20일 진도군의회에서 열린 시정연설에서 △다함께 잘사는 농수산업 육성 기반 조성 △삶에 온기를 더하는 복지안전망 구축 △친 출산·양육 시책 강화, 지방소멸 대응 △역사와 자연, 관광이 어우러진 대한민국 대표 문화도시 조성 △365일 꽃피는 아름답고 살기좋은 진도 △재난·재해·사고 없는 안전한 환경 △미래 신성장 동력 발굴과 군민 섬김 행정 실천 등 7가지에 대해 언급했다고 21일 밝혔다.
김 군수는 '다함께 잘사는 농수산업 육성 기반 조성'을 위해 수요‧공급이 불안한 품목을 대체할 신소득 재배단지를 육성‧지원하고,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민관협력 지역 상생 협력사업을 추진해 농수산물의 안정적인 유통 체계를 구축하고 제품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 '삶에 온기를 더하는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해 노인·장애인 일자리 사업 등 지원 시책을 강화하며, 소득요건을 충족하는 60세 이상 어르신의 무릎 인공관절 수술비와 안 질환 수술비를 지원해 건강한 노후생활을 돕는다.
'친 출산·양육 시책 강화, 지방소멸 대응' 정책으로 임신·출산·육아 통합지원센터를 준공해 임신에서부터 육아까지 통합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올해 1월 1일 이후 진도군에 출생 신고한 모든 아이에게 1세부터 18세까지 매월 20만 원씩 출생 기본수당을 지급할 계획이다.
'역사와 자연, 관광이 어우러진 대한민국 대표 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지난해 공모사업에 선정된 '전남형 균형발전 300사업' 등 대규모 관광 기반 시설을 확충하기 위한 사업을 착수하고, 신규로 확보한 '아리랑 마을 관광지 애견 동반 캠핑장 조성 사업'을 추진해 아리랑 마을 관광지를 활성화한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긴축재정 기조로 지방교부세 감액과 같은 어려움이 있지만 올해의 성과를 원동력 삼아 2025년에는 군민이 화합하고 미래로 비상하는 진도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군민과 군의회에서 아낌없는 성원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진도군은 내년 예산안을 올해보다 143억3000만 원 증액된 4362억 원을 편성해 군의회에 제출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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