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10월2일 '수려한 합천영화제' 개막

김도형 기자 / 2024-09-25 15:13:28
창작 새내기들, 합천 머물며 단편영화 제작하는 '필름 챌린지' 큰 관심

경남 합천군은 10월 2일부터 6일까지 닷새 동안 영상테마파크 등지에서 '제5회 수려한 합천영화제'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 '제5회 수려한 합천영화제' 포스터 

 

매년 독립영화인들의 우수한 작품을 발굴해 온 수려한 합천영화제는 올해 5회를 맞아 영화 제작 새내기들의 참신한 작품들로 지역민과 관광객들의 이목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필름 챌린지'는 창작자들이 합천에 머물며 단편 영화를 제작하고, 그 작품들로 경쟁을 펼치는 독창적인 프로그램이다. 지난 8월 25일까지 진행된 공모에는 42개 팀 292명이 신청했고, 그 중 1차 선발을 통해 15개 팀 100명이 선정됐다.

 

필름 챌린지 기간 동안 창작자들은 합천군 곳곳에서 촬영을 진행한다. 지역 주민들이 촬영에 직접 참여하는 '주민참여형 영화제'로 발전할 기회를 마련하겠다는 게 합천군의 복안이다.

 

특히, 10월 3일에는 일해공원 야외공연장에서 특별기획전이 열린다. 영화 '영웅'을 연출한 윤제균 감독의 무대 인사와 함께 영화를 상영하는 등 국군의 날과 개천절을 기리는 뜻깊은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KPI뉴스 / 김도형 기자 ehgud0226@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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