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성범죄 피해 구제·대응을 위해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가운데 처음으로 부산시교육청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와 손을 맞잡았다.
![]() |
| ▲ 하윤수 교육감과 류희림 방송통신심의위원장 등이 4일 협약을 체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산시교육청 제공] |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은 4일 오전 한국방송회관에서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류희림)와 딥페이크 관련 디지털 성범죄에 신속 대응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은 최근 급증하는 딥페이크 등 디지털 성범죄 대응 및 피해자 지원에 힘을 모으고, 안전한 디지털 환경과 건전한 정보통신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디지털 성범죄 24시간 원스톱 신고 ARS 접수 △딥페이크 영상물 등 신속 삭제 협력망 구축 △아동·청소년 유해 콘텐츠 및 사이트 자동 차단 프로그램 보급 △올바른 미디어 이용 환경 조성 등에 힘을 모아 즉각 대응하기로 했다.
하윤수 교육감은 "최근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된 디지털 성범죄는 피해가 발생할 경우 그 규모와 확산 속도가 빨라, 신속한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교육공동체 모두가 안전한 디지털 환경을 조성하는 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