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추신수 나란히 '멀티히트'

김병윤 / 2019-04-07 15:00:36
최지만, 4타수 2안타 2타점
추신수, 3타수 2안타 1볼넷

메이저리그 탬파베이의 최지만과 텍사스의 추신수가 맹타를  휘두르며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 탬파베이 최지만(왼쪽), 텍사스의 추신수 [뉴시스]


7일 샌프란시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원정경기에서 최지만은 4타수 2안타 2타점의 맹활약을 했다.

 

최지만은 3번타자 1루수로 출전해 시즌 4번째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타율을 3할7푼으로 끌어 올렸다.

 

최지만은 1회초 1사 1루 상황에서 우익수 방면 2루타를 터뜨려 선취득점을 빼냈다. 2대2로 맞선 5회에는  2사 1,2루에서 좌익수 앞에 떨어지는 적시타를 터뜨려 팀이 3대2로 앞서는 귀한 타점을 올렸다.

 

탬파베이는 최지만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5회말 4점을 내줘 4대6으로 패배했다.

 

추신수는 캘리포니아 애너하임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와의 원정경기에서 2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3타수 2안타 1볼넷을 기록하며 3출루로 테이블세터의 몫을 완벽하게 해냈다.

 

추신수는 1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우익수 방면 2루타를 터뜨려 3경기 연속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두 번째 타석에 들어선 3회초에는 2사3루에서 볼넷을 뽑아내 연속출루에 성공했다. 세 번째 타석은 삼진으로 물러났다. 8회초에는 1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중전안타를 터뜨려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추신수는 시즌타율을 2할4푼에서 2할8푼6리로 끌어올리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콜로라도의  오승환은 LA다저스와의 홈경기에서 1대5로 뒤진 8회말 4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올라 1이닝 1피안타 1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시즌 평균 자책점은 4.50에서 3.00으로 떨어졌다.

 

KPI뉴스 / 김병윤 기자 bykim7161@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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