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2026년 누구나 돌봄 서비스 제공기관 36곳과 협약

김영석 기자 / 2026-01-04 14:01:01

경기 시흥시가 지난해 12월 30일 시청 글로벌센터에서 '2026년 누구나 돌봄(시흥돌봄SOS센터) 서비스' 제공기관 업무 협약을 맺고 새해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한 본격 준비에 나섰다고 4일 밝혔다. 

 

▲ 지난해 12월 30일 진행된 '2026년 누구나 돌봄 서비스' 협약 체결 기관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시흥시 제공]

 

협약은 지난해 11월 20일부터 약 2주간 진행된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한 36개 서비스 제공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에 따라 해당 기관들은 2026년 한 해 동안 돌봄이 필요한 시민에게 '누구나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누구나 돌봄'은 갑작스러운 질병이나 사고, 가족 돌봄 공백 등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시흥시는 △생활돌봄(신체활동·가사활동 지원) △동행돌봄(필수 외출 지원) △주거안전(간단 집수리, 청소·방역, 세탁 지원) △식사 지원(도시락 제공) △일시보호(단기간 시설 입소) △심리상담(맞춤형 상담) △재활돌봄(운동 재활) △방문의료(가정 방문 진료) 등 폭넓은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서비스 이용을 위해서는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시흥돌봄SOS센터)에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는 중위소득 기준에 따라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심윤식 복지국장은 "시흥시의 돌봄 공백 방지와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힘써주신 기관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갑작스러운 돌봄 욕구에 신속하고 촘촘하게 대응해, 체감도 높은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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