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에 새로운 밤바다 야경명소가 착공 10여 년 만에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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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일 정기명 여수시장과 김영규 여수시의회 의장 등이 '남산공원' 조성 준공식을 갖고 있다. [여수시 제공] |
여수시는 '물과 빛' 낭만 밤바다, 장군도, 돌산대교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남산공원' 조성을 완료하고 14일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에는 정기명 여수시장, 김영규 여수시의회 의장 등 시민 200여 명이 참석했다.
그동안 부지 보상문제와 예산 확보 등의 어려움을 겪으면서 착공 12년만에 사업이 마무리됐다.
'남산공원'은 남산동에 위치한 자연형 도심 근린공원으로, 지난 2012~2013년까지 300억 원을 들여 조성됐다.
면적 17만4323㎡에 주차장 122면, 야외미술전시장, 미로정원, 잔디광장 등 조경시설과 체육시설 등을 갖추고 시민이 쉴 수 있는 자연 친화적 공간으로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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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수 남산공원 야경 [여수시 제공] |
공원 내 산책로와 쉼터공간에는 야간경관 조명이 밤바다를 밝히며 야경명소로 떠오를 것으로 보인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많은 관광시설이 밀집된 원도심 내에서 남산공원은 시민들이 문화예술을 즐기며 휴식할 수 있는 장소뿐 아니라 여수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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