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양군은 14일 진병영 군수와 군청 직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감투산과 대봉산 계관봉을 산행하며 '오르GO 함양' 산행 챌린지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 ▲ 진병영 군수가 14일 직원들과 함께 '오르GO 함양' 산행 챌린지 행사를 갖고 있다. [함양군 제공] |
'오르GO 함양'은 민선 8기 함양군의 역점사업으로, 국립공원 지리산·덕유산 등 함양군에 위치한 1000m 이상 명산 15곳을 오르는 산악 완등 인증사업이다.
올해 1월 1일부터 시작된 '오르GO 함양' 상반기 운영 결과, △앱 가입자 1만3000여 명 △15좌 완등 참여자 1400여 명 △산별 누적 인증 건수 3만3000여 건을 넘어섰다.
참여자의 90%가 다른 지역 거주자다. 이들은 완등 참여를 위해 함양을 평균 9일 이상 방문하고, 1인당 평균 3만6000원 이상을 소비한 것으로 파악됐다.
군은 군청 직원 산행을 시작으로, 범군민 홍보활동의 일환인 지역 기관·단체 참여 '오르GO 함양' 산행 챌린지를 9월 15일까지 한 달간 진행할 계획이다.
진병영 군수는 "이번 챌린지는 지역 공동체가 힘을 모아 '오르GO 함양'의 매력을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관광이 소비로 이어지는 체류형 관광산업 육성으로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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