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의령군은 한·육우, 젖소사육 농가가 축협에서 사료를 구매하면 매월 구매 금액의 10%를 지원받는다고 1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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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령군청 전경[의령군 제공] |
해당 축종을 사육하는 관내 축산업 등록(허가) 농가는 16일부터 월 30만 원 한도로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에 확보된 사업비는 4억 원이다. 한육우, 젖소 농가의 사료구입 지원 사업비와 축협의 관내 TMF원료 구입비로 충당된다.
군은 축협과 합동으로 추진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축산농가의 사료 구입비 절감뿐만 아니라 관내 조사료 생산 농가의 유통량이 확대돼 지역 생산·지역 소비라는 선순환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의령군 관계자는 "해마다 사료 가격이 30%씩 상승해 축산농가의 경영안정을 위한 소득 보전이 절실하다"며 "군과 축협이 함께 협력해 농가 모두가 사료로 인한 어려움이 없도록 이번 사업을 세심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의령군, '응봉산 산림경영단지 조성사업' 우수 행정·정책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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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응봉산 산림경영단지 관계자들이 우수 행정·정책 최우수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의령군 제공] |
의령군은 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 주관으로 실시된 2024년 우수 행정 및 정책사례 선발대회에서 '응봉산 선도 산림경영단지 조성사업'이 기초자치단체(군) 중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응봉산 선도산림경영단지 조성사업'은 산림청 공모와 관련해 2019년부터 2028년까지 10년간 국비를 포함한 75억 원을 계속 투자하는 프로젝트다. 올해 6년 차로 의령군과 의령군산림조합, 270여명의 산주들이 유곡면·용덕면·정곡면 일원 843ha에 달하는 산림을 모범적으로 경영하고 있다.
산림청 주관 평가에서 2021년부터 2022년, 2023년까지 3년 연속 전국 최우수단지에 선정된 바 있다. 지난해 9월에는 국토녹화 50주년을 맞아 산림청 지정 '대한민국 100대 명품숲'에 포함되기도 했다.
응봉산 산림경영단지에는 작년 지방자치단체 및 산림조합 관계자, 숲체험 교육 참여자, 관광객 등 2000여 명이 방문하는 등 뜨거운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고 의령군 관계자는 전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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