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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춘을 하루 앞둔 2일 서울 남산골 한옥마을 대문에 붙어있는 입춘첩.[이상훈 선임기자] |
24절기 중 처음인 봄을 알리는 입춘이 내일이다.
입춘을 앞둔 만큼 날씨도 최고 영상 12도를 기록한 따뜻한 날씨다.
길고도 긴 설 연휴 마지막 날 날씨는 맑고도 따사롭다.
옷 가게 마네킹도 봄옷으로 갈아입고, 온실의 식물들도 꽃을 활짝 피웠다.
일요일 바깥나들이 나선 시민들의 옷차림도 가볍다.
봄이 금방 올 태세다.
하지만 막상 입춘인 내일부터는 다시 겨울 추위가 다가온다.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7도를 기록할 것으로 보이며, 낮 최고기온도 영하 2도가 예상된다.
전국적으로 전날보다 기온이 5~10도가량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입춘을 무색하게 만드는 추위가 닥칠 전망이다.
4일은 더 추워질 전망이다. 최저기온 영하 11도, 최고기온 영하 5도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2018년 이후 가장 추운 입춘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2018년에는 최저기온 영하 11도, 최고기온 영하 3.3도를 기록했다.
입춘 강추위는 다음 주 내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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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강서구 마곡동 서울식물원 온실.[이상훈 선임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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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명동의 옷가게 마네킹이 두꺼운 겨울옷에서 기벼운 옷으로 갈아입었다.[이상훈 선임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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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I뉴스 / 이상훈 선임기자 jow@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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