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자족·균형 등 6대 핵심 시정 운영 방향 제시
정장선 경기 평택시장은 19일 "임기 마지막까지 시민과 함께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도시를 위해 핵심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목표로 평택시 행정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 |
| ▲ 정장선 평택시장이 19일 신년기자회견에서 임기 마지막 시정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김영석 기자] |
정장선 시장은 이날 평택시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난 7, 8기 이뤄낸 성장의 기반을 다진 도시를 넘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100만 대도시로 도약하는 단계에 들어섰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시장은 "민선 8기로서 기자간담회는 마지막일 것 같다"며 3선 불출마 의사를 다시 한번 밝힌 뒤, 지난 7·8기 혼신을 다해 추진했던 숙원사업 해결과 도시 기반 확충, 미래 산업 육성 등 성과를 돌아봤다.
숙원사업과 관련해 정 시장은 "평택호 관광단지 개발과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 조성, 국제학교·카이스트·아주대병원 유치, 대중교통 체계 개편 등 오랫동안 지연됐던 주요 사업의 해법을 마련하며 도시 경쟁력을 높였다"고 밝혔다.
대표적으로 평택시 행정타운, 서부출장소, 평택역 복합문화광장, 평택지제역 복합환승센터 등 의 공공 인프라 조성과 GTX-A·C, 안중역, 평택호횡단도로, 서부내륙고속도로 등 교통망 확충을 꼽았다.
그는 평택시가 반도체, 수소, 미래자동차 산업을 3대 미래 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고 있다는 점도 짚었다.
![]() |
| ▲ 정장선 평택시장이 19일 신년기자회견을 통해 2026년 시정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김영석 기자] |
정 시장은 "반도체의 경우 삼성전자를 중심으로 연구, 설계부터 생산·후공정·인재양성까지 반도체 전 주기가 이루어지는 반도체 생태계가 마련되고 있다"며 "수소 산업도 생산 기반 조성, 충전·공급 인프라 구축, 수소 활용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며 국내 수소 산업을 선도하는 도시로 평가받고 있다"고도 했다.
또 "미래차 부분에서도 '전장부품 통합성능평가센터' 건립 등 미래차 산업이 본격적으로 확장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정 시장은 "민선 8기가 마무리되는 올해에도 "지역사회 안정과 핵심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목표로 평택시 행정을 이끌겠다"고 포부도 전했다.
올해 시정은 △민생 우선 지역경제 활성화 △경제자족도시 및 미래첨단 산업 육성 △생활이 편리한 균형 잡힌 도시 △녹색 환경도시 조성 △즐길거리가 풍부한 국제문화도시 △미래를 여는 교육과 따뜻한 복지 등 6대 핵심 방향을 중심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그동안 추진해 온 주요 정책과 대규모 사업들이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고, 도시 성장의 흐름이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 추진 사업의 관리와 완성도 제고에도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국가 첨단산업의 핵심 거점인 삼성 평택캠퍼스와 관련해 P5 공사 재추진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산업 생태계 확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할 계획이다.
정장선 시장은 "평택은 이제 성장의 기반을 다진 도시를 넘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100만 대도시로 도약하는 단계에 들어섰다"며 "임기 마지막까지 시민과 함께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