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섬 택배' 추가배송비 1인당 최대 40만원 지원

강성명 기자 / 2024-08-06 13:41:23

전라남도가 섬 지역 택배 추가배송비 지원사업을 확대한다.

 

▲ 섬 지역 택배 추가 배송비 안내문 [전남도 제공]

 

전남도는 섬 주민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택배 추가배송비 지원사업을 지난해보다 2배 많은 28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부터 연령제한을 폐지하고 택배 한 건당 지원 한도를 삭제해 추가 부담한 금액을 1인당 최대 40만 원 실비로 지원한다.

 

섬 주민이 본인 명의로 택배를 이용(수·발신)하고 거주지 읍면동사무소에 신청서와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간단한 확인 절차를 거쳐 본인 계좌로 지원받을 수 있다. 

 

김현미 전남도 해운항만과장은 "섬 지역 추가 배송비 연중 지원을 통해 생활 여건이 어려운 섬 주민이 택배만큼은 부담 없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길 바란다"며 "섬 주민의 더 나은 정주 여건과 불편함 개선을 위해 주민과 현장 소통을 확대해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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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명 기자

강성명 / 전국부 기자

광주·전남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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