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암군이 영암호를 중심으로 체류형 해양레저관광 도시 기반 마련을 위한 첫발을 내딛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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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5일 영암군과 해남군, 전라남도, 목포대학교와 MC에너지, 서남해안기업도시개발 등 SPC 관계자 등이 참석해 전남 서남 해안권 복합관광 거점 육성 방안을 논의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영암군 제공] |
영암군은 지난 5일 목포대학교에서 '영암호 관광레저 기반 구축과 개발 기본계획 수립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영암군, 해남군, 전라남도, 목포대학교와 MC에너지, 서남해안기업도시개발 등 SPC 관계자 등이 참석해 전남 서남 해안권 복합관광 거점 육성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해양레저관광은 관광산업시장 전체 50% 이상을 차지하는 핵심 분야임을 공유하고, 공공과 민간의 역량을 결집하는 정책사업 설계로 민간투자를 유치하는 등 시장 트랜드에 부합하는 해양레저관광 중심지 조성 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또 △내수면 마리나 △해양레저인력양성센터(정비·관리 교육) △내수면스포츠가치센터(교육·체험) △조정·카누경기장 등 다양한 해양관광레저산업 발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용역에서는 영암호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모델을 설정하고, 지역 여건 분석, 실행계획과 마스터플랜 수립 등을 거쳐 단계·사업별 추진전략과 재원확보 방안 등을 마련한다.
영암군은 "영암호 중심의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기반 구축을 위해서 산·관·학 상호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 정부가 건립 계획을 밝힌 영암-광주 초고속도로와 지역 인프라인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 등을 해양레저관광과 연계해 영암호 일대를 전국 해양레저관광의 거점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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