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내년도 국·도비 예산 7728억원 확보

박종운 기자 / 2025-12-05 14:17:06
올해대비 965억 증액…중앙부처·국회 방문 노력 결실

경남 진주시는 주요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내년도 국·도비 예산 7728억 원을 확보했다고 5일 밝혔다.

 

▲ 진주시청 전경 [진주시 제공]

 

내년 진주시 국·도비 예산은 국비 6331억 원에다 도비 1397억 원으로, 올해보다 965억 원(14.2%) 증액된 규모다. 

 

2026년 반영되는 주요 국비 사업으로는 '공공질서 및 안전 분야'에서 장재·장흥 자연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45억 원을 확보했다. '문화 및 관광 분야'에서는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 40억 전통문화체험관 20억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사업 7억 코리아 드라마페스티벌 2억 5000만 원을 각각 확보했다.

 

'환경 분야'에는 사봉지역 하수관로 정비 88억 전기자동차 보급 64억 원 서촌 소규모 공공하수처리시설 설치 35억 수소자동차 보급 31억 노후하수관로 정비 31억 강주 소규모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 29억 원이 반영됐다.

 

'농림 분야'에는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 88억, '산업 분야'에는 경남 공립 항공우주 전문과학관 건립 45억, '교통 분야'에는 시내버스 공영차고지 조성 27억 원을 확보했다. 

 

'국토 및 지역개발 분야'에는 중앙지구 도시재생 77억 상대지구 도시재생 72억 경남 국가산단 완충저류지 설치 61억 나불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 12억 상봉지구 도시재생 5억 원 등이다.

 

이와 별개로 국가에서 직접 시행하는 사업으로는 남부내륙철도건설사업 2609억 우주환경시험시설 구축 64억 국립진주박물관 이전 35억 강소연구개발특구 육성 20억 국립현대미술관 진주관 건립 3억 원이 반영됐다.

 

시는 연초부터 국·도비 확보를 위해 '특별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중앙부처와 경남도의 관련 부서를 지속적으로 방문해 이번 성과를 거뒀다.

 

진주시 관계자는 "부강한 진주 행복한 시민을 위해 우리 시 직원들과 지역 국회의원 등이 한마음으로 역량을 집중한 결과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미래 성장을 위한 동력을 마련한 만큼 사업들을 신속하게 추진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박종운 기자

박종운 / 전국부 기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