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오산시는 어린이들이 여름철을 시원하게 날 수 있는 물놀이장을 기존 3곳에서 6곳으로 확충해 다음 달 6일부터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 ▲ 올해 처음 개장하는 세교2지구 7단지 인근 '마중숲물놀이장'. [오산시 제공] |
6곳은 △오산시청 물놀이장 △맑음터공원 물놀이장 △죽미체육공원 물놀이장 △오색물놀이터 △아래뜰공원 물놀이장 △마중숲 물놀이장이다.
시는 그동안 여름철에 오산시청 물놀이장(성호대로 141), 맑음터공원 물놀이장(오산동 755), 죽미체육공원 물놀이장(세교동 627)을 운영해 왔다.
하지만 이용 수요가 급증하면서 시민들의 신설 요구와 안전사고의 위험이 크게 늘었다.
이에 민선 이권재 오산시장은 신규 물놀이장 조성에 나서 오산천 오색물놀이터(오산동 오산스포츠센터 뒤편)와 아래뜰공원 물놀이장(수청동 더샵 오산센트럴 인근), 마중숲 물놀이장(세교2지구 7단지 인근) 3곳을 확충했다.
오색물놀이터와 아래뜰공원 물놀이장은 이권재 시장이 직접 나서 경기도, 국민의힘 경기도의회 의원들과의 협업을 통해 2차례에 걸쳐 특별조정교부금(도비) 25억 원을 확보해 조성했다.
마중숲 물놀이장 역시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의 적극협의를 통해 세교2지구 인프라 구축 일환으로 기부채납을 이끌어 낸 사례다.
올해 신규 물놀이장 3곳이 추가로 개설됨에 따라 관내 어린이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물놀이장은 다음 달 6~14일은 토·일요일만 운영하며, 학교 방학이 시작되는 7월 16일부터 8월 18일까지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운영한다.
이권재 시장은 "올해 물놀이장 3곳이 추가로 개설돼 우리 시 어린이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사업을 위해 국·도비 등 정부예산 확보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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