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학교(GNU·총장 권진회)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한 '글로컬대학 30 사업' 2차연도 연차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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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상국립대 글로컬대학30 사업 '최고 등급' 달성 홍보 이미지 [경상국립대학교 제공] |
글로컬대학 30 사업은 고등교육 혁신과 지역균형 발전을 목표로 추진되는 국가 시책이다. 연차평가는 선정대학의 사업 이행도와 체계적 관리 수준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이뤄진다.
이번 평가 결과에 따라 경상국립대는 2025년도에 210억 원의 국고를 확보하게 됐는데, 곽태수 경상국립대 글로컬대학 사업단장은 "이번에 최고 등급을 받은 것은, 지난해 1차연도 성과 부진에 따른 교육부의 경고 후 불과 10개월여 만에 만들어 낸 극적 반전"이라고 강조했다.
경상국립대는 △선제적 학사제도 개편 △산학협력 기반 교육혁신 △정주여건 개선 △성과관리 체계 고도화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최고 등급을 차지했다.
경상국립대는 우주항공·방산 분야에 특화된 교육·연구 인프라를 바탕으로 지역 핵심 산업과 연계한 실질적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지역 산업 생태계와의 유기적 협력은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기여하고 있으며, 서울대학교와의 우주항공 분야 공동 교육과정을 개설해 운영 중이다.
권진회 총장은 "우주항공·방산 분야 특화산업 맞춤형 교육모델과 국제 공동프로그램을 더욱 발전시켜 지방대학도 특성화를 통해 세계 최고의 대학이 될 수 있음을 증명하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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