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민선 8기 핵심과제 서울·경기 주요 거점 연결버스 확충 '큰 성과'

김영석 기자 / 2025-11-30 14:20:00
시민 숙원 서울역행 광역 5104번 신설, 김포공항 리무진 재개통
성남 판교·야탑행 8301·8302번, 노선분리·신설 이어 증차 운행도
이권재 시장 "몸으로 체감할 수 있는 광역교통망 확충에 최선 다하겠다"

경기 오산시가 민선 8기 들어 시민들의 생활 편의를 위해 역점적으로 추진해온 서울·경기 주요 거점과의 연결을 위해 광역·시외버스 노선 확보 노력이 큰 결실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 이권재 오산시장.  [오산시 제공]

 

30일 오산시에 따르면 이권재 오산시장은 민선 8기 시장에 당선된 뒤 핵심과제로 서울·경기권 주요 거점 연결 광역·시외버스 노선 확보에 총력을 기울였다.

 

이 시장과 시청 공직자들은 시장 취임 직후부터 3년여 간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KD운송그룹 등을 직접 찾아다니며 노선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서울 도심 및 도심 공항을 비롯한 수도권 주요 거점을 운행하는 버스 노선을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

 

민선 8기에 확보된 노선은 △서울역행 광역버스(5104번) △성남 야탑·판교행 광역버스(8301번, 8302번) △김포국제공항행 리무진버스(8848번) △원도심 및 세교 1·2지구~잠실·동서울터미널행 시외버스(8135번, 8145번)이다.

 

이어 내달 중 세교 1·2지구에서 성남 야탑으로 향하는 시외버스도 개통된다.

 

서울역행 광역버스 5104번은 오산 세교 1·2지구에서 출발해 세마역과 북오산IC를 거쳐 서울역까지 직행하는 오산시민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지난 7월 첫 운행을 시작했다. 해당 노선은 기존 강남·사당 위주의 노선 구조에서 벗어나 서울 전역을 사통팔달로 연결하고 있다는 특징이 있다.

 

지난해 4월에는 노선 분리 및 노선 신설을 통해 성남 판교·야탑행 8301·8302번광역버스가 운행을 시작했으며, 8301번의 경우 지난 7월 하루 4회에서 8회로 증차돼 시민 교통편의가 한층 개선됐다.

 

원도심 및 세교 2지구에서 출발해 세교 1지구를 거쳐 잠실 및 동서울터미널로 향하는 8135번, 8145번 시외버스도 각각 지난 9월과 이달 각각 개통식을 갖고 운행 중에 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중단됐던 오산발 김포국제공항행 공항리무진버스도 지난해 12월 재개통하고 운행중에 있으며, 5300번 광역버스의 고현동 정차를 추가해 남부 생활권 교통 접근성을 높였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오산에서 서울, 경기권 주요 거점도시들로 향하는 버스가 다수 확충됨에 따라 시민들의 이동 편의도 한층 높아질 것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께서 몸으로 체감하실 수 있는 광역교통망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영석 기자

김영석 / 전국부 기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