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박재용 의원(민주·비례)이 경기도사회서비스원에 시·군별 노인상담센터 설치의 형평성 문제를 제기하며 경기남부지역에 비해 북부지역이 소외되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 써 줄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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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11일 열린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행정사무감사 모습. [경기도의회 제공] |
12일 경기도의회에 따르면 박 의원은 지난 11일 열린 경기도사회서비스원 행정사무감사에서 현재 상담센터가 없는 시·군에 대한 설치 지원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박 의원은 또 학대 피해 노인 지원 서비스에서 남성 피해 노인 지원이 부족하다는 점을 지적하며 "최근 들어 남성 노인들의 피해도 증가하고 있는 만큼, 이들이 복지 서비스에 원활히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 확대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안혜영 경기도사회서비스원 원장은 "노인상담센터는 시·군에서 개별 설치하고 있으나, 없는 지역에 대해서는 별도의 추가적인 지원을 고려하겠다"고 답변했다.
박 의원은 이와 함께 사서원 직원들의 성과급 지급에 있어서 무기계약직이 제외된 이유를 묻고, "무기계약직도 거의 정규직과 다름없는데, 직무성과급에서 배제되는 것은 건강한 조직 문화에 균열을 가할 수 있으므로 하후상박의 관점에서 적극적으로 대안을 찾아 줄 것"을 주문했다.
안 원장은 "현재 정규직만 성과급이 지급되고 있으며, 비정규직은 생활 임금 수준으로 급여만 지급하고 있다"며 "심도 있는 논의가 필요한 사안으로 향후 개선 방안을 찾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밖에 박 의원은 어르신 AI말벗서비스 사업 시행 시 오류에 즉각 대응할 수 있는 AS시스템을 구축할 것과 보청기를 사용하는 어르신들과 농인 어르신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성능 개선에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요구했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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