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녕군은 9일 남부권 파크골프장 조성사업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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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낙인 군수가 남부권 파크골프장 조성사업 현장설명회를 갖고 있다. [창녕군 제공] |
남부권 파크골프장은 남지읍 남지리 39번지 일원의 낙동강 하천구역에 조성되고 있다. 특별조정교부금 15억 원과 군비 15억 원, 총 3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약 4만㎡의 면적에 파크골프장 36홀, 주차장과 화장실 등 편의시설을 포함하고 있다.
2023년 낙동강유역환경청과의 협의를 시작으로 같은 해 6월부터 실시설계 용역과 소규모 환경영향평가 용역을 착수했다. 올해 1월에 하천 점용허가를 포함한 모든 행정절차를 완료했으며, 업체선정 절차를 거쳐 4월 착공했다. 공사 기간은 약 8개월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남부권 파크골프장 착공으로 창녕군의 권역별 파크골프장 조성 공약사업 추진이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다.
온천권 파크골프장은 오는 7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북부권 파크골프장은 올해 행정절차를 마무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중부권 파크골프장 역시 토지 보상과 실시설계가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어, 2026년에는 총 7개소 153홀의 파크골프장을 보유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성낙인 군수, 마늘밭 현장 '벌마늘' 피해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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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낙인 군수가 마늘재배 농가를 방문해 벌마늘 발생 현황을 파악하고 있다.[창녕군 제공] |
성낙인 군수는 9일 도천면 마늘재배 현장을 방문해 '벌마늘'(2차 생장 마늘) 발생 현황을 파악하고 농업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벌마늘' 현상이 발생하면, 2차 생장이 나타나면서 정상 마늘과 비교해 알의 크기가 훨씬 작아지게 된다. 원인은 마늘 생육기 잦은 비와 일조량 부족 때문이다.
창녕군에 따르면 올해 1~4월 강수량은 작년보다 147㎜ 많고, 일조시간은 147시간이나 적었다. 창녕지역의 마늘 재배면적은 약 3484ha로 전국 최대다. 재배품종 대부분은 대서마늘이고, 남도마늘은 약 2~3%를 차지한다.
성낙인 군수는 "이상기후로 인한 마늘 주산지 시군의 피해 보고가 늘고 있고, 농작물 생산량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군도 지속해서 피해 현황을 파악하고, 농업인의 고충을 청취하며 지원방안을 마련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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