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신안군 임자도에서 오는 25일부터 이틀동안 '섬 깡다리축제'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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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2019년 섬 깡다리 축제에서 박우량 신안군수가 젓갈 담그기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신안군 제공] |
10일 신안군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임자대교 개통 이후 두 번째로 열리는 것으로, 국내 최장인 12km 대광해변과 홍매화의 섬인 임자도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진행된다.
임자도 섬깡다리축제추진위원회는 "축제의 주인공인 '깡다리'는 지역에 따라 강달어, 황석어, 황새기라고도 불린다. 주로 5~6월에 잡히며, 1970년대에는 이곳 임자도 전장포라는 항구에서 파시가 열릴 정도로 유명했던 어종이다"고 밝혔다.
축제를 찾은 방문객은 전장포 새우젓 토굴과 어머리해변 끝에 숨겨진 신비로운 용난굴 등 임자도의 아름다운 자연과 깡다리 맛을 동시에 즐길 기회를 가질 수 있다.
또 지난해 전장포항 어선 78척이 1025톤의 어획고와 소득 18억 원을 올렸고 잡힌 깡다리는 젓갈 또는 말린 건정으로 판매되고 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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