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시는 6일부터 10월까지(7~8월 제외) 매월 첫째·셋째 주 토요일 오후 3시 영남루 마당에서 무형유산 상설 공연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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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영남로에서 열린 선비풍류공연 [밀양시 제공] |
오는 6일 오후 1시 30분에 국가 무형유산인 밀양백중놀이와 경남도 무형유산인 무안용호놀이, 감내게줄당기기, 밀양법흥상원놀이, 밀양작약산예수재 합동공연이 펼쳐진다. 지난 2008년부터 17년을 이어 온 무형유산 상설 공연 작품은 최초 3개에서 현재 5개로 확대됐다.
5월에는 더 풍성한 무형유산 공연을 즐길 수 있다. 4일 밀양백중놀이와 감내게줄당기기를 시작으로 18일에 밀양법흥상원놀이와 밀양작약산예수재 공연이 열린다. 무더위가 한창인 7~8월에는 공연이 열리지 않고, 공연 당일 비가 오면 일요일로 연기된다.
허동식 시장 권한대행은 "국보 영남루 마당에서 밀양의 전통 무형유산 공연을 보고 즐기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역의 전통을 계승하고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품격 있는 다양한 콘텐츠 개발에 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밀양시, 일과 휴식이 공존하는 '디지털 오피스' 조성
| ▲ 허동식 시장 권한대행이 디지털오피스 구축 실시설계 용역 보고회를 주재하고 있다. [밀양시 제공] |
밀양시는 4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허동식 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디지털오피스 구축 실시설계 용역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경남테크노파크 나노융합본부 임재하 본부장과 시 관련 부서장들이 참석해 실시설계 결과 등을 청취하고 건의 사항을 논의했다.
디지털 오피스 조성 사업은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비 8억 원을 투입해 도래재자연휴양림, 나노연구센터 1층, 진장 청년창업거리 등 3곳에 회의 공간, 컴퓨터실 등 오피스 공간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완공 시점은 연고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예약관리와 출입 통제 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연내 완공 예정이다.
손윤식 공보전산담당관은 "디지털오피스 구축사업으로 관광·힐링을 즐기면서 업무도 볼 수 있는 스마트 워케이션 환경을 연내에 구축해 관광객과 사업가의 장기 체류와 재방문율을 높여 잠재적 생활 인구 증가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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