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시는 선샤인 테마파크 요가컬처타운에서 '인도 국가 공인 요가 자격증 시험'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시험은 인도 정부 부처 전통의학부(AYUSH) 산하 기관 YCB(Yoga Certification Board) 주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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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양 요가컬처타운에서 시행된 '인도 국가 공인 요가 자격증 시험' 모습 [밀양시 제공] |
이번 시험에는 총 13명의 YIC(비베카난다요가대학교 요가 지도자 과정) 이수자들이 문제 풀이 반을 거쳐 엄격한 평가 과정을 통과하기 위한 열띤 경쟁을 펼쳤다.
시험 장소로 선정된 요가컬처타운은 최신 설비를 갖추고 다양한 요가 프로그램과 교육 과정을 운영하는 인도 요가 기반의 웰니스 공간이다.
이번 시험은 요가의 역사와 철학, 자세(아사나), 호흡(쁘라나야마), 명상(댜나) 등 이론과 실기를 종합적으로 심사해 응시자들의 전문성과 지도 능력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비베카 킴 요가컬처타운 대표는 "인도 전통의학부 산하 YCB 자격시험이 밀양에서 처음으로 시행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워크숍과 교육 프로그램으로 전국의 요가 애호가들에게 특별한 요가 문화를 알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인도 전통의학부(AYUSH)는 인도의 다양한 전통의학 시스템을 관장하는 정부 부처로, 요가의 전통성과 과학성을 유지하고 발전시키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 부처 산하의 YCB는 국제공인 자격시험을 주관하며, 합격자는 인도 전통 요가 교육의 정통성을 인증받은 요가 전문가로 인정받게 된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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