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이용자와 센터 노동자들, '십대여성건강센터 폐쇄 중단 촉구'

이상훈 선임기자 / 2025-06-09 13:22:53
▲ 서울시립십대여성건강센터 폐쇄 중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이 9일 오전 서울시청 앞에서 열렸다. [이상훈 선임기자]

 

서울시립십대여성건강센터 폐쇄 중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이 9일 오전 서울시청 앞에서 열렸다.

서울시립십대여성건강센터 '나는봄' 폐쇄 저지를 위한 공동대책위는 기자회견에서 "'나는봄'은 여성청소년을 대상으로 무료진료를 비롯해 심리치료, 생필품 및 성건강키트 지원, 성건강교육 등의 사업을 진행해 왔지만, 서울시가 지난 5월 12일 건강센터 운영 법인과 위·수탁 협약기간 만료시 종료할 예정이라고 통보했다"고 밝혔다.

공대위는 "서울시의 일방적인 운영 종료 통보로 인해 그동안 센터가 해오던 여성 청소년 대상 진료 등 서비스 중단을 비롯해 정규직 노동자를 포함한 모든 노동자들이 해고를 앞두고 있는 심각한 상황"이라고 전하고 "서울시는 센터 운영을 지속하는 가운데 기능 확대 등으로 위기청소년을 지원하는 것이 일방적인 운영 종료 방침보다 공공의 이익에 부합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 서울시립십대여성건강센터 폐쇄 중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이 9일 오전 서울시청 앞에서 열려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상훈 선임기자]

 

KPI뉴스 / 이상훈 선임기자 jow@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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