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의 밤 황홀한 빛으로 물든다’…12월 세종 빛 축제 연다

박상준 / 2023-11-22 13:19:15
레이저쇼와 미디어파사드, 제야행사 등 겨울축제로 육성

세종시는 12월 한달간 ‘빛으로 여는 세종의 하늘’을 주제로 지역 대표 야간관광 명소인 이응다리에서 ‘2023 세종 빛 축제’를 갖는다고 22일 밝혔다.


▲12월 한달간 '세종 빛 축제'가 열리는 이응다리.[UPI뉴스 제공] 

 

올해 처음 열리는 ‘2023 세종 빛 축제’는 오는 12월 2일 오후 이응다리 남측광장에서 열리는 ‘개막식(점등식)’을 시작으로 30일간 펼쳐진다.


시는 화려하고 예술적인 영상 콘텐츠인 ‘미디어파사드’와 ‘레이저쇼’를 통해 기억에 남을 추억을 선사하기위해 축제 공간을 ‘세종의 빛’, ‘일상의 빛’, ‘여민락, 빛과 소리의 공간’ 등 3개의 테마로 구분했다.


특히 2일부터 17일까지 이응다리에서 레이저쇼도 펼쳐지며 22일부터 25일까지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산타의 선물공장을 모티브로 한 입체영상을 연출한다.


이응다리 북측과 남측광장에는 다양한 빛 조형물이 전시돼 현장을 찾는 시민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빛 조형물은 스타 레이저를 활용한 나무, 기억의 땅, 갤럭시(Galaxy) 세종 등 다양한 작품들로 구성된다.

 

축제 마지막 날인 12월 31일에는 제야의 행사로  2024년 갑진년 청룡의 해를 맞이해 용 모양 유등을 제작해 현장에서 용 비늘 형태의 셀로판지에 관람객들이 새해 소원을 적어 부착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시는 또 이번 축제에 많은 시민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세종시티앱’과 연계한 축제 참여 인증과 후기 남기기 등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며 국립세종수목원과 협업해 주말 및 공휴일에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에게 수목원을 무료입장권을 배부한다.

 

2023 세종 빛 축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축제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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