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즉각 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 발족 기자회견

이상훈 선임기자 / 2024-12-11 13:25:11
▲ 전국에서 1549개의 노동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하는 윤석열 즉각 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 발족 기자회견이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향린교회에서 열렸다.[이상훈 선임기자]

 

전국에서 1549개(11일 00시 기준)의 노동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하는 윤석열 즉각 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 발족 기자회견이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향린교회에서 열렸다.


비상행동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향린교회에서 대표자회의를 가진 뒤 열린 기자회견에서 "12월 3일 밤 비상계엄을 선포로 국민의 기본권은 순식간에 유린당했고, 군인은 국회의원에게 총부리를 겨누며 군홧발로 국회와 선관위 등 헌법기관을 유린했다. 이는 중대한 헌법파괴 범죄이자 명백한 내란"이라고 규정지었다. 그러나 "일주일이 지나도록 윤석열은 여전히 대통령직에 있고, '질서있는 퇴진'을 내세우며 아무런 헌법적 권한이 없는 한동훈 당대표와 한덕수 국무총리가 통치를 하겠다고 나섰다. 이는 윤석열을 대통령으로 인정할 수 없다는 주권자 국민의 뜻을 거스르는 것으로 헌법에 위배되고 어떠한 법적 근거도 없다"고 밝혔다.

따라서 "윤석열에 대한 즉각적인 직무정지를 통해 추가적인 헌법파괴 범죄를 막아야 하며, 윤석열과 그 일당을 즉각 체포하고 수사하여 엄중하게 처벌해야만 이를 통해 민주주의를 회복하고 국민 주권을 실현할 수 있기에 윤석열 즉각 퇴진을 요구하고, 사회대개혁을 촉구하는 여러 노동시민사회단체들이 <윤석열 즉각 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을 구성·발족한다"고 밝혔다.

비상행동은 앞으로 윤석열 즉각 퇴진을 위한 집회 및 행진, 윤석열 내란죄 수사 및 처벌 촉구 활동, 내란동조 국민의 힘 해체 촉구 활동, 국민주권 및 사회대개혁을 위한 활동 등을 하게 된다.

 

▲ 윤석열 즉각 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 발족 기자회견에서 박석운 한국진보연대 상임공동대표(가운데)가 발족 취지를 밝히고 있다.[이상훈 선임기자]

 


 


 


 


 


 

KPI뉴스 / 이상훈 선임기자 jow@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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