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안군은 환경부 공모사업 '제13차(2025년~2029년) 오염하천 개선사업'에서 함안천이 사업대상으로 선정돼 5년간 총사업비 788억 원(국비 402억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 |
| ▲함안군 청사 전경[함안군 제공] |
'오염하천 개선'은 하수관로 정비 등 수생태계 회복을 위해 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단기간 집중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남권에서 함안천이 유일하게 선정됐다.
함안천은 낙동강 수계인 남강으로 유입되는 지류다. 인근 축사 분포, 하수미처리구역 오수의 하천 유입 등으로 수질개선 대책이 필요한 실정이었다.
통합‧집중형 오염하천 개선사업은 하수도정비, 비점오염저감사업 등 5년 동안 집중적인 지원을 하는 환경부 수질개선사업으로, 올해는 함안천을 포함해 전국 4개 하천이 선정됐다.
함안군, 26억원 투입해 축산 악취개선…"쾌적한 정주여건 마련"
![]() |
| ▲ 축사악취 개선작업 모습 [함안군 제공] |
함안군은 올해 26억 원 사업비를 투입해 악취개선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특히 축사가 밀집돼 악취 민원이 빈번하게 발생됨에 따라 지난해 도 악취 관리지역으로 지정 고시된 함안면 지역의 악취개선을 중점 추진한다.
군은 지난해 5월 8일자로 관내 함안면 일부 지역을 도 악취 관리지역으로 지정하고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관리지역 지정 후 군 농업기술센터는 대한한돈협회와 합동으로 지난해 7월부터 11월까지 5개월 동안 악취저감 컨설팅을 실시 후 농가별 악취개선을 위한 이행계획을 마련한 바 있다.
군은 지난해 농식품부에서 시행한 악취개선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10억 원을 확보하는 등 총 26억 원의 사업비로 바이오커튼, 정화방류시설, 악취저감 탈취시스템 등 시설개선에 나선다.
또한 농업기술센테에서 자체 배양해 무상으로 공급하는 고초균 등 미생물 제재와 살포제 공급을 확대, 악취 발생량을 현재의 70% 이상 줄여나갈 계획이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