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슈퍼컵 전국 볼링대회'...7, 20, 21일 수원 킹핀볼링장

김영석 기자 / 2025-12-03 13:58:21
학생부-클럽 단체·개인전...선수·임원·응원단 등 1000여명 참석
"볼링 보급·확산과 동호인간 소통, 지역경제활성화 위해 개최"

전국 볼링 동호인들의 화합의 장인 '2025 슈퍼컵 전국 볼링대회'가 오는 7일 수원에서 막을 올린다.

 

▲'2025 슈퍼컵 전국 볼링대회' 포스터.  [경기도볼링협회 제공]

 

경기도볼링협회는 경기도·수원시볼링협회가 주관하고 경기도체육회가 후원하는 '2025 슈퍼컵 전국 볼링대회'를 오는 7일과 20일, 21일 수원시 장안구 '킹핀볼링장'에서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볼링을 범국민 생활체육으로 보급·확산하고 동호인들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500여 명의 선수와 임원 20명, 응원단 200명 등 모두 1000여 명이 참석한다.

 

경기는 남·여 초·중등부, 클럽부 단체·개인전으로 진행되는 데, 첫날인 7일에는 초등부, 중등부 경기와 클럽부 1, 2조 경기가 먼저 진행된다.

 

20일에는 클럽부 3~5조 경기가 진행되며 대회 마지막날인 21일은 학생부 결승전을 시작으로 클럽부 1~5차 결정전에 이어 준결승전과 결승전이 치러진다.

 

클럽부는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진행된다. 단체전은 남·여 구분없이 3인 1조로 1인당 3게임을 치른 뒤 합산해 순위를 매긴다. 또 5개조 총 130팀의 팀별 합계 점수 1~8위팀까지 'TV파이널'에 진출한다.

 

클럽부 개인전은 단체전에서 개인이 치른 3게임 점수를 합산해 순위를 결정한다. 학생부는 남·여 별도 진행으로 개인 4게임 합계 점수순으로 순위를 정한다. 합계 상위 1, 2위만 TV파이널에 진출할 수 있다.

 

▲ 지난해 수원 킹핀볼링장에서 열린 '2024 청소년스포츠한마당 볼링대회' 모습.  [경기도볼링협회 제공]

 

모든 경기는 동점일 경우 연장자(단체부는 나이 합계) 우선 룰이 적용된다.

 

핸디 규정도 있다. 여성의 경우 게임당 10점이 가산되며, 장애인 핸디는 중증(1~3급)에 한해 7점이 가산된다. 장년부 핸디는 남녀 모두 만 60세(65년생)부터 1살 당 1점씩 가산된다(60세는 1점, 64세는 5점). 단 신분증을 소지해야 핸디를 적용 받을 수 있다. 핸디는 매 게임 적용해 총점에 합산한다.

 

복장은 참가 선수 모두 소속 클럽 단체 상의유니폼을 입어야 하고 등면에 클럽 명과 선수명을 필히 명기해야 한다. 이를 어기면 게임당 10점이 감해진다.

 

폐회식과 시상식은 21일 모든 경기가 끝난 뒤 부별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진행된다.

 

시상은 클럽부 단체전 우승팀에 트로피와 상장, 부상 200만 원이 수여된다. 클럽부 개인전 1위에게는 트로피와 상장, 부상 80만 원이 주어지며 학생부 개인전 1위는 트로피와 상장, 그리고 30만원 상당 볼링용품이 부상으로 지급된다.

 

경기도볼링협회 정장식 회장은 경기도볼링협회 정장식 회장은 "전국 볼링동호인들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다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며 "전국 각지에서 수원을 방문해주시는 1000여명 규모의 선수 및 응원단 덕분에 지역홍보와 경제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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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석 / 전국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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