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소식] '친환경농자재' 우수기관 선정-농가 공익직불금 지급

박종운 기자 / 2025-11-28 13:30:07

경남 거창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6년도 친환경농자재 지원사업 기관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 거창군 관계자들이 '친환경농자재 기관평가'에서 농축산부 장관상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거창군 제공]

 

농축산부는 매년 유기질비료와 토양개량제 지원사업 추진실적 평가를 통해 우수한 광역시 및 지자체와 농협을 선정해 표창하고 있다. 지자체의 경우 전국에서 총 8개 우수 시·군을 최종 선발했으며, 경남에서는 유일하게 거창군이 뽑혔다.

 

거창군은 올해 11월 현재까지 유기질비료 1만4056톤과 토양개량제 2266톤을 농가에 공급, △관내 농지 유기물 함량 적정수준 유지 △전년 대비 단위 면적당 화학비료 판매량 2.3% 저감 △토양개량제 공동 살포율 전년 대비 17.8% 증가 등의 실적을 거뒀다. 

 

'기본형 공익직불금' 등 179억원 지급


▲거창군청 전경 [거창군 제공]


거창군은 2025년 기본형 공익직불금과 논타작물재배지원사업을 179억 원으로 확정, 12월 초부터 관할 읍면을 통해 농가에 순차적으로 지급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중소농의 소득 안정을 위해 0.5ha 이하 농가에게 면적과 관계 없이 130만 원을 지급하는 '소농직불금'과 농지의 면적 구간에 따른 단가를 적용해 지급하는 '면적직불금'으로 구성된다.

 

전체 1만884농가 중 소농직불금은 72억6000만 원(5591농가), 면적직불금은 105억 원(5293농가), 논타작물 재배지원금은 8400만 원(203농가) 각각 지급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 면적직불금은 2020년 공익직불금 제도 도입 이후 처음으로 지급 단가가 인상됐다. 농지 면적에 따라 지급되는 금액은 최소 ㏊당 136만 원에서 최대 ha당 215만 원이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박종운 기자

박종운 / 전국부 기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