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 국내 최초로 개관한 완도 해양치유센터 방문객이 2만 명을 돌파했다.
| ▲ 완도 해양치유센터 명상풀 [완도군 제공] |
28일 완도군에 따르면 해양치유센터 이용객 현황은 1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했으며 30대부터 50~60대로 갈수록 이용객 수가 늘었다. 최근에는 건강을 위해 정기적으로 센터를 찾는 고객이 느는 추세다.
이로 인해, 지난 25일 기준 완도 해양치유센터를 다녀간 인원은 모두 2만765명으로 파악됐다.
해양치유센터는 해수와 해조류, 머드 등 완도의 해양자원을 활용한 딸라소풀, 명상풀, 해조류 거품 테라피, 머드·스톤 테라피 등 16개의 테라피실로 조성됐다.
지난 3월에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테라피를 제공하고기 위해 개별 욕조에 미역, 다시마 원물을 넣은 물에 입욕하는 '해조류 스파 테라피'와 완도산 다시마를 활용한 마스크팩, 스톤 테라피실을 추가했다.
완도군은 더 많은 치유객 유입을 위해 센터 이용료를 할인하고 있다. 군민의 경우 평일 50%·주말 30%, 3인 이상 가족은 50%, 전남도민과 10인 이상 단체 방문은 20%, 협약 기관은 30%를 할인한다. 재방문객을 위해 60% 할인된 월 이용권도 판매하고 있다.
완도군은 직영으로 운영했던 해양치유센터를 완도해양치유관리공단을 설립해 운영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전문 인력 확보, 치유 서비스 개발, 해양자원의 체계적인 연구·개발 등을 통해 완도형 해양치유산업의 경쟁력을 키워나갈 계획이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