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보성군이 지난 16일부터 '2024년 노인 일자리와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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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성군민들이 노인 일자리 사업의 하나인 '마을가꾸기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보성군 제공] |
18일 보성군에 따르면 올해 보성군 노인 일자리 참여 대상자는 지난해보다 287명 증가한 모두 2860명으로 12개 읍면에 4개의 수행기관을 두고 운영한다.
'보성형 노인 일자리 사업'은 군비 3억 3500만 원을 투입해 어르신 100명의 노후 소득 활동에 기여할 예정이다.
또 군정 주요 시책사업인 '보성600'과 연계해 '내 동네 가꾸기 사업', '경로당 급식도우미', '보육시설 지원사업', 학교 주변 등하굣길 안전을 책임지는 '스쿨존 교통지원 봉사' 등 54개 사업단을 운영한다.
올해는 지난해에 비해 공익형 일자리 외에도 사회서비스형과 시장형 일자리를 확대했다.
공익형과 사회 서비스형 사업은 '커피 찌꺼기 재활용', '이불 세탁 사업', '시니어 강사 파견 사업' 등으로 사회적 약자 복지 실현과 공익적 가치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시장형 사업은 '바느질공방', '엄마손반찬', '소화밥상', '시니어 카페' 등의 소규모 매장에서 60세 이상 어르신이 일하고 수익금에 따라 활동비를 받는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삶의 경험과 연륜을 활용할 수 있는 노인 맞춤 일자리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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