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말레이시아 공략 속도…"올해 대리점 25개로 확대"

설석용 기자 / 2026-02-10 13:11:35
HMY, 현지 대리점 확대 및 현지화 모델 출시 예정
지난해 딜러 파트너사들과 LOI 체결, 판매망 확대

현대자동차가 말레이시아 판매망 확대에 나서며 시장 공략에 속도를 올리고 있다.

 

말레이시아 자동차 전문 매체 폴탄(paultan)은 10일(현지시간) "현대차 말레이시아 법인(HMY)이 어제 열린 언론 행사에서 2026년까지 대리점 수를 12개에서 25개로 확대할 계획을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HMY가 말레이시아 시장에 대한 장기적인 투자를 강화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일부 현지화 모델을 포함한 신모델 출시도 예정돼 있다"고 설명했다.

 

▲ 현대차 말레이시아 법인 제공

 

HMY는 지난해 6월 공식 출범했다. 현대차가 말레이시아 시장에 직접 진출하는 것은 글로벌 확장 전략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라는 평가를 받았다.

 

HMY는 지난해 해 말 BHS 오토 현대, 팜 모터, 앙게릭 모터(세나이), 헹 리안 엔터프라이즈 등 4개 딜러 파트너사와 사업 의향서(LOI)를 체결하며 말레이시아 시장에서의 장기 확장 전략을 세웠다.

 

고객에게 더욱 편리한 접근성, 일관된 서비스 기준, 그리고 지속적인 신뢰를 제공하겠다는 브랜드의 장기적인 약속을 강화한 것이다.

 

또 비슷한 시점에 에다란 오토모빌 나시오날 베르하드(EON)과도 손을 잡고 말레이시아 전역에 걸쳐 현대차의 판매망 확대에 속도를 올렸다. EON은 광범위한 전국 자동차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수준 높은 판매 및 서비스 경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현대차와 EON은 고성장 및 고수요 지역인 클랑 밸리와 페낭에 새로운 현대차 대리점 두 곳을 공동 개발할 예정이며, 두 대리점 모두 올해 상반기에 개장할 계획이다.


KPI뉴스 / 설석용 기자 ssyasd@kpinews.kr

 

※ KPI뉴스 AI기자 'KAI' 취재를 토대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설석용 기자

설석용 / 산업부 기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