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소식] 양파마늘가요제 11일 개최-고향사랑 기금사업 공모

손임규 기자 / 2026-09-05 17:18:09

'작곡가 박성훈과 함께하는 제9회 창녕양파마늘가요제'가 오는 11일 오후 7시 창녕공설운동장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 지난해 '제8회 창녕양파가요제' 행사 모습. [창녕군 제공]

 

창녕군이 주최하고 MBC경남 주관으로 마련되는 창녕양파마늘가요제는 창녕의 대표 농특산물인 양파와 마늘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지난 2016년 시작돼, 올해 9회째를 맞는다.

 

창녕은 국내 최초로 양파 재배가 시작된 시배지이면서, 또한 전국 마늘 생산량의 약 22%를 차지하는 전국 최대 마늘 주산지다. 

 

가요제 대상과 금상 수상자에게는 가수 인증서가 수여된다. 이날 초청 가수 무대에는 이찬원을 비롯해 제4회 가요제 우승자 최지예 등이 출연한다. 진행은 방송인 김승현이 맡아 가요제의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폐회식에서는 추첨을 통해 김치냉장고·TV·공기청정기·자전거 등 푸짐한 경품을 선물한다. 주관사 측은 당일 오후 2시부터 화왕산 자하곡주차장에서 행사장까지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창녕군, '2027년 고향사랑 따·오·기 기금사업' 본격 발굴

 

▲ 고향사랑기부제 기금사업 제안서 안내문. [창녕군 제공]

 

창녕군은 오는 21일까지 '2027년 고향사랑 따··기 기금사업' 제안서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기금 사업(따··기) 명칭은 '따뜻한 마음을 오래도록 기억하는'이란 뜻으로, 고향사랑기부금을 군민 복지로 되돌려준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군은 올해 '스포츠클럽 고교부 야구부 지원' 등 일반 기부사업 4개를 추진 중이다. 내년에는 일반 사업뿐만 아니라 특정 목적을 지정해 모금· 집행하는 '지정 기부사업'을 함께 추진한다. 발굴 규모는 지정사업 1개(5000만 원가량)와 일반사업 2~3개(사업당 최대 1억)다.

 

공모 분야는 △지방소멸 및 인구감소 대응 문화·예술·보건 증진 고령화 대응 취약계층 및 청소년 지원 등이다. 예산 부족으로 추진하지 못한 주민 복리 사업도 포함된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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