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산청군은 29일 산청문화예술회관에서 군정 유공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 ▲ 산청군의 군정 유공 시상식 행사장 모습 [산청군 제공] |
이번 행사는 2025년 한 해 동안 산불과 집중호우 등 대형 재난을 극복한 과정을 되돌아보고, 군민과 함께 희망과 재도약의 의지를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식전 행사로 신안윈드오케스트라의 공연과 재난 극복 기록영상 상영으로 시작됐다. 이어 '하나된 산청', '다시 산청', '힘내라 산청' 등의 메시지를 담은 희망 피켓 퍼포먼스와 희망 비행기 날리기 행사가 진행돼,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본 행사에서는 중앙부처와 경상남도 등 각급 기관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부서와 공무원, 그리고 재난 대응과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한 민간단체와 군민에 대한 군정유공 표창과 재난대응 유공 시상이 이어졌다.
이승화 군수는 송년사를 통해 "두 번의 큰 재난 속에서도 이웃을 먼저 생각하며 버텨주신 군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2026년은 다시 일어나는 산청을 넘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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