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안군 칠원교회(목사 최경진)는 최근 결식우려 아동을 위한 바자회를 열어, 수익금 120만 원을 칠원읍사무소에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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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칠원교회 바자회 모습[함안군 제공] |
칠원교회는 손양원 목사 생가에서 신자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양한 물품을 판매한 수익금으로 기금을 마련했다.
조일호 칠원읍장은 "온정의 손길과 사회적 관심이 절실한 시기에 큰 힘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지역 내 어려운 아동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손양원 목사(1902~1950)는 여수 애양원교회에서 한센병 환자들을 돌보다 1948년 여순사건으로 공산주의자 학생들에게 두 아들을 잃었으나 이후 국군에 붙잡힌 가해자 안재선을 구명해 양자로 삼은 인물이다.
이후 안재석을 친자식처럼 대한 손 목사는 1950년 여수를 점령한 인민군에게 죽임을 당했는데, 여수시 신풍리에 손양원 목사 유적공원이 조성돼 있다.
함안군, 16일부터 7월말까지 지역사회 건강조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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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사회건강조사 포스터 [함안군 제공] |
함안군은 '2024년 지역사회 건강조사'를 이달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실시한다.
'지역사회 건강조사'는 지역보건법에 따라 보건복지부 질병관리청과 협력해 지역건강통계 생산을 통한 지역 특성에 맞는 보건사업을 수행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실시되고 있다.
조사 대상은 표본추출로 선정된 가구 구성원 중 만 19세 이상 성인 900명이다. 조사는 대상가구에 선정통지서를 발송 후 전문교육을 받은 조사원이 직접 방문해 일대일 면접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조사 내용은 지역주민의 흡연·음주·식생활·운동 등의 건강행태, 고혈압·당뇨병 등의 만성질환, 의료이용, 삶의 질, 사회 물리적 환경 등이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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