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와 광주도시공사가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의 장례 지원방안으로 영락공원 추모관에 별도의 안치실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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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지난해 12월 31일 오전 서구 한 장례식장에 마련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의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있다. [광주광역시 제공] |
이는 강기정 광주시장과 면담한 희생자 유가족이 "가족이나 동료가 함께 참사를 당한 희생자들이 여기저기 흩어지지 않도록 별도의 안치실을 마련해달라"고 요청한 데 따른 것이다.
또 안치를 희망하는 유가족을 대상으로 1대 1 전담 직원을 배정해 장례 절차를 지원한다. 화장시설 운영시간도 아침 7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연장해 모두 55기의 화장로를 가동해 장례 절차가 지연되지 않도록 할 방침이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영락공원 별도 안치실 마련과 부고 안내 등 장례 절차를 진행하는 유가족들이 불편함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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