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시시설관리공단은 26~27일 이틀 동안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 일원에서 '제5회 외계인 대축제'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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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회 외계인 대축제 포스터 |
이 행사는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가 개관한 2020년부터 매년 10~11월 중 개최되고 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외계인' 콘셉트로 펼쳐지는 과학문화 행사다.
올해는 'UFO 수리자금 모금 운동'이라는 주제로, 외계인을 위한 모금에 참여하는 설정의 '외계in가게' 콘텐츠가 추가됐다.
행사 참여자는 아리랑우주천문대 광장부터 시작하게 된다. 매표소에서 체험권(5000원) 구매 후, 페이스페인팅 등의 부스에서 외계인으로 분장할 수 있다. 집에서 미리 분장을 준비해서 온 사람은 매표소에서 치킨 쿠폰 등을 얻을 수 있는 뽑기 기회도 갖게 된다.
우주천문대 광장에 있는 외계in가게를 방문하면 지역 소상공인이 가상의 외계인, 우주 테마로 개발한 외계인 맛 한과, 외계인 초록 어묵, 아폴로 11호 승무원이 달에서 먹은 커피 등 색다른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26~27일 오후 1시 주 무대에서는 AI 그리기 대회 '니가 그린 외계인 그림 대회'가 열린다.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이 대회는 26일 '돼지국밥을 먹는 외계인', 27일 '지구인과 외계인이 함께 즐기는 외계인 대축제'라는 주제로 마련된다.
행사 기간에 천문대 진입도로와 주차장이 행사장으로 사용되므로, 우주천문대 진입도로 등이 통제된다. 방문객은 행사장에서 2㎞가량 떨어진 시청이나 종합운동장 인근에 주차하고 5분마다 운영하는 셔틀버스를 이용하는 게 편리하다.
행사 전 인스타그램 소문내기 이벤트, 행사 중 부스 참여 도장 모으기 등 다양한 이벤트와 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제5회 외계인 대축제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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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외계인 얼굴로 분장한 어린이가 외계인 캐릭터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밀양시 제공] |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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