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7 기후정의행진'…기후정의 운동 알린다

이상훈 선임기자 / 2024-08-08 12:55:45
▲ 오는 9월7일 전국 각지에서 모인 기후위기 당사자들이 서울 도심에서 행진을 하며 기후위기를 알리는 '907 기후정의행진" 선포식이 8일 오전 서울 종로 세종문화회관 계단에서 열렸다.[이상훈 선임기자]

 

9월 7일 전국 각지에서 모인 기후위기 당사자들이 서울 도심에서 행진을 하며 기후위기를 알리는 '907 기후정의행진' 선포식이 8일 오전 서울 종로 세종문화회관 계단에서 열렸다.


907기후정의행동 조직위원회는 선포식에서 '기상 관측 이래 최고' '전례 없는 이상기후' 와 같은 말들이 반복되고 있고, 그럴수록 침수, 폭염, 산사태와 같은 기후 재난으로 희생되는 이들도 걷잡을 수 없이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여성과 농민, 빈곤층과 노동자 같은 사회적 약자들이 맨 먼저 불평등 기후 재난의 최전선에 있다며 907기후정의행진은 이런 평범한 시민들의 목소리를 모으는 대규모 대중 행진이 되기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또한 기후정의 운동은 단순히 온실가스 감축만을 말하는 운동이 아닌 삶의 제반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운동이고, 이윤보다 공공성의 원칙을 강화하는 운동이며, 비인간 동물과 생태계에 대한 착취와 파괴를 끊는 운동이라고 선언했다.

 


 


 


 

KPI뉴스 / 이상훈 선임기자 jow@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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