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창군은 거창전통시장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6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 중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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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인모 군수가 전통시장 관계자들과 문화관광형시장 사업 선정을 축하하는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거창군 제공] |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은 지역 고유의 문화·관광 자원을 전통시장과 연계해 문화콘텐츠 구축, 대표상품 개발, 홍보·마케팅 등을 지원함으로써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높이는 프로젝트다. 거창전통시장에는 2년간 약 10억 원 규모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이번 공모사업에는 전국 127개 소가 신청한 가운데 45곳이 뽑혔다. 경남에서는 거창전통시장을 포함해 3곳이 선정됐다.
거창전통시장은 그간 두 차례 문화관광형시장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경험을 바탕으로, 전국에서 네 번째 사례이자 군 단위에서는 전국 유일하게 3차까지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거창전통시장은 지역 대표 특산자원인 오미자·사과·딸기·소고기·돼지고기 등을 활용해 △테마거리 조성 △특화 먹거리 개발 △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을 추진한다.
구인모 군수는 "거창전통시장이 전국에서 네 번째로 3차까지 선정된 사례이자 군 단위 전국 유일 선정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그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전통시장이 지역 상권과 관광을 연계하는 기능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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