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6G 미래기술 '앰비언트 IoT' 집중 조명

김윤경 IT전문기자 / 2024-05-27 12:52:04
'6G 백서-앰비언트 IoT' 발간…6G 사용법 진단
고가 자산 실시간 관리…자연재해도 예방
개인·물류·공공분야 시나리오 제시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가 6G 이동통신 서비스를 전망하는 '6G 백서-앰비언트 IoT'를 발간했다.

지난해 10월에 발간한 백서의 후속 버전으로 고객 입장에서 6G의 사용법을 진단하는 '유스케이스(Use Case)'를 집중 조명했다.

 

▲ 직원들이 새로 발간된 6G 백서를 소개하고 있다. [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는 차세대 이동통신 민관합동 단체인 6G포럼의 대표의장사로 6G 주요 유스케이스 중 한 가지를 집중 테마로 선정했다. 핵심기술과 서비스 요구사항, 표준화 진행현황 등은 사업자 관점으로 상세히 기술했다. 

 

6G 시대 유력 유스케이스로는 '앰비언트 IoT(Ambient-IoT)'를 제시했다. 앰비언트 IoT는 최대 수억 개의 저비용 IoT(사물인터넷) 단말을 전국망 단위로 연결하고 전파, 태양광 등 주변 에너지 자원으로 단말의 전원을 제공한다.

 

앰비언트 IoT가 상용화되면 귀중품 등 고가의 자산도 실시간으로 관리할 수 있고 가족과 반려동물 위치도 실시간 파악이 가능해진다. 도서산간 등 사람이 상주하기 어려운 곳에서는 산불, 홍수 등 자연재해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LG유플러스는 27일부터 제주 신화월드에서 열리는 3GPP SA회의에서 6G 유스케이스가 논의되면 표준 제정에도 진전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윤호 LG유플러스 CTO(최고기술책임자)는 "앰비언트 IoT는 진정한 유비쿼터스 네트워크를 구현함으로써 고객의 삶을 변화시킬 중요한 변곡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6G 기술연구와 표준화활동에 적극 참여해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는 6G 시대를 준비하겠다"고 했다.
 

KPI뉴스 / 김윤경 기자 yoon@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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