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시에는 수도권 트래픽 효율적으로 분산
콘텐츠 통신 지연도 평균 18% 단축 효과
KT(대표 김영섭)가 부산에 세번째 통신센터를 구축하며 수도권 지역 통신 재난에 본격 대응한다.
KT는 부산에 인터넷 3센터를 구축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고 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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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T 엔터프라이즈통신사업본부장 명제훈 상무(왼쪽부터), 네트워크전략본부장 권혜진 상무, 부산/경남광역본부장 김봉균 전무, 네트워크부문 서창석 부사장, 부산/경남NW운용본부장 임보헌 상무가 부산 인터넷 3센터 개소를 축하하고 있다. [KT 제공] |
인터넷 3센터는 전국 주요 인터넷 장비, 해외 통신망과 직접 연결돼 재난이나 정전 등으로 수도권 메인 통신센터(1, 2 센터)가 정상 동작이 어려울 때도 중요 인터넷 서비스를 지속 제공한다.
비상 상황 시에는 DR(Disaster Recovery)센터로 동작하고 평시에는 수도권에 집중된 트래픽을 효율적으로 분산 처리하는 구조(Alive DR)로 설계됐다.
KT는 인터넷 3센터의 작동 상황을 검증한 결과 비상 상황 대응은 물론 네트워크 구조 개선으로 넷플릭스 등 글로벌 콘텐츠의 통신 지연(Latency)도 기존보다 평균 18% 단축되는 효과를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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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T 임직원이 부산에 구축된 인터넷 3센터의 전체적인 성능을 점검하고 있다. [KT 제공] |
KT 네트워크전략본부장 권혜진 상무는 "통신망 안정성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계속 높아지고 있다"며 "고객에게 고품질의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통신망 인프라의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윤경 기자 yoon@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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