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경남도에서 지원하는 '2026 소규모 배수개선사업 신규사업' 예정지로 금산면 중천지구와 금곡면 죽곡지구가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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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주지역 시설하우스 내부 모습 [진주시 제공] |
'소규모 배수개선'은 침수에 취약한 특작 재배면적의 증가에 따른 농작물 침수피해 예방을 위해 농작물 재배 기반 조성 및 태풍·집중호우 대비 배수시설을 정비하기 위한 사업이다.
진주시는 내년도 신규사업에서 중천지구(금산면 중천리)와 죽곡지구(금곡면 성산리)가 최종 선정돼 사업비 52억 원(도비 44억, 시비 8억)을 확보했다.
이번에 선정된 두 지구는 시설하우스 재배 면적이 꾸준히 증가하는 지역이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중천지구는 상류유역의 도심지화 및 지방도 개설 등에 따른 홍수량 변화로, 죽곡지구는 호우 시 잦은 농경지 침수피해를 겪어오고 있다.
중천지구와 죽곡지구의 소규모 배수개선사업은 2026년 세부설계를 거쳐 2027년부터 2028년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진주시 관계자는 "반복적인 침수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소규모 배수개선사업을 차질없이 추진, 시설재배 농가의 침수피해를 방지하고 안정적인 영농기반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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