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양군 중국시장 개척단(단장 진병영 군수)은 6일간 광저우·베이징 일원에서 수출상담회, 판촉행사, 현지 시장조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친 뒤 21일 귀국길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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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병영 군수 등 시장개척단이 현지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함양군 제공] |
시장개척단은 지난 16일 중국 광저우시로 출국해 17일 광저우 승가마트 매장 2곳에서 '탐색 매장'(안테나숍) 개소식을 열고, 현장 판촉 행사와 시음회를 통해 함양군 우수 수출 상품에 대한 소비자 반응을 직접 확인했다.
이어 18일에는 베이징으로 이동해 현지 바이어 40명을 초청, 관내 9개 기업과 1대 1 맞춤형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우리가'의 삼계탕 △'지산식품'의 미라클모닝 제품이 큰 호응을 얻으며 총 2건, 70만 불 규모의 수출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허브앤티'의 차류(50만 불) △'정가네식품'의 매실청(50만 불) 등 추가 협약도 성사됐다. 상담회에서는 총 170만 불 규모의 수출협약 성과를 거뒀다.
이번 시장개척단은 6일간 빠듯한 일정 가운데서도 광저우와 베이징 등 2개 지역에서 다양한 성과를 거두며 향후 중국 전역에 농식품을 수출하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고 함양군은 강조했다.
함양군 관계자는 "이번 시장개척단 활동을 계기로 관내 수출업체들이 중국시장 진출에 한 걸음 더 다가설 수 있는 전환점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내 기업들이 해외시장 개척에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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