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하는 '화성 반다비체육센터' 개관

김영석 기자 / 2025-06-26 12:32:41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2996.81㎡ 규모...165억 투입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통합형 체육시설 '화성 반다비체육센터'가 공식 개관해 운영에 들어갔다.

 

▲ 지난 25일 개관한 화성 반다비체육관 내 수영장.  [화성시 제공]

 

26일 화성시에 따르면 지난 25일 정명근 화성시장과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 도의원, 시의원, 화성시 장애인 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열었다.

 

개관식은 식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사업 경과보고, 감사패 전달, 기념사 및 축사, 테이프 커팅식,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화성 반다비체육센터'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통합체육시설로, 2019년 '장애인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도비 40억 원을 포함, 모두 165억6000만 원이 투입됐다.

 

센터는 지하 1층 지상 2층에 연면적 2996.81㎡ 규모로 △수중운동실(25m˟4레인) △체력단련실 △다목적체육관 등이 갖춰 졌다.

 

지난 3월 21일부터 임시 개관 및 시범 운영을 거친 센터는 이번 정식 개관을 계기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가며, 장애인 맞춤형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운영해 지역 내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화성 반다비체육센터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땀 흘리며 소통하는 '통합과 화합'의 상징 공간"이라며, "이번 개관을 계기로 체육을 도시 발전의 핵심 동력으로 삼아 지속가능한 스포츠 도시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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