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녕군은 농업기술센터 실증시범포에서 생산한 수박 235통을 장애인복지관, 노인전문요양원 등 17개 시설에 나눠주는 행사를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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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증시범포에서 생산한 수박 [창녕군 제공] |
이번 수박은 양액 행잉 배드를 활용하는 수직재배로 생산됐다. 이 재배방식은 일반 포복재배의 순따기, 줄기 유인 등 강도 높은 농작업을 줄일 수 있고 수직재배에 따른 작업자 보행이 자유로워 작업능률이 높다.
또한 수박 줄기 간 통기성이 향상돼 병해충 발생이 감소하는 등 여러 가지 장점으로 새로운 수박재배 모델로 제시되고 있다.
창녕군농업기술센터는 "실증시범포 운영으로 축적되는 작물 재배 기술과 농업 데이터를 농업인들에게 이전·제공하고 있으며, 생산된 농산물은 필요한 곳에 나눠 따뜻한 손길이 전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창녕군, 보행약자 위한 '동행 의자'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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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녕시내 건널목에 동행 의자가 설치돼 있는 모습 [창녕군 제공] |
창녕군은 교통약자의 보행 편의와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동행 의자'(그늘막 의자)를 시범 설치했다고 16일 밝혔다.
'동행 의자'는 건널목에서 신호를 기다리는 보행 약자들이 편히 쉬어갈 수 있도록 한 접이식 의자다.
이번에 창녕읍 등 유동 인구가 많은 12개 소에 설치됐다. 군은 동행 의자의 활용도를 자세히 살펴 향후 설치·운영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성낙인 군수는 "어른들과 보행 약자에게 편의 제공 및 건널목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이번에 동행 의자를 시범적으로 도입했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각적인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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