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경기주택도시공사, 고층 모듈러주택 활성화 업무협약

유충현 기자 / 2023-12-19 12:13:13

GS건설은 지난 18일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경기주택도시공사와 '고층 모듈러 기술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다고 19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허윤홍 GS건설 대표, 김세용 GH 사장, 홍현성 현대엔지니어링 대표이사 등 참여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 업체는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모듈러 시스템에 대한 전반적인 기술과 정보를 교류하고, 제도 개선 등 여러 각도에서 활성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 지난 18일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고층 모듈러 주택사업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허윤홍 GS건설 대표(왼쪽), GH 김세용 사장(가운데), 홍현성 현대엔지니어링 대표이사(오른쪽)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GS건설 제공]

 

앞서 지난 12일(현지 시간)에는 영국 런던에서는 GS 건설의 철골 모듈러 전문 자회사인 엘리먼츠와 경기주택도시공사가 모듈러 기술 교류 업무 협약을 맺은 바 있다. 여기에 이번 협약까지 더해지면서 GS건설과 경기주택도시공사 간 협력 체계가 강화됐다.

 

GS건설은 모듈러 주택 사업에 큰 의욕을 보이는 중이다. 지난 2020년에는 목조 모듈러 전문업체 단우드와 철골 모듈러 전문업체 엘리먼츠를 각각 인수했으며, 프리캐스트 콘크리트(벽, 바닥 등 콘크리트 부재를 미리 미리 공장에서 만들어 운반·조립) 제조 자회사 GPC와 국내 목조 모듈러 단독주택 전문회사 자이가이스트를 연달아 설립했다.

 

허윤홍 GS건설 대표는 "2020년 모듈러 사업 진출 후로 모듈러 기술 발전을 위한 연구 개발에 힘써왔다"며, "그동안 확보한 선진 모듈러 기술을 기술을 바탕으로 적극 협력해 국내 고층 모듈러 시장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유충현 기자 babybug@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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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충현 / 경제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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