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밀양대 페스타' 성료…캠퍼스에 복합문화공간 '열두달' 개관

손임규 기자 / 2024-10-28 12:46:01
'제2회 경남도 생활문화예술제'와 동시 개최돼 방문객 흡입력 높여

경남 밀양시는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내이동 옛 밀양대학교(이하 밀양대)에서 개최된 '2024 밀양대 페스타'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 안병구 시장이 26일 '밀양대 페스타' 개막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밀양시 제공]

 

밀양시문화도시센터(센터장 장병수)가 주관해 열린 올해 행사는 지역 동호회의 공연·전시, 플리마켓, 마을 교사의 성과 공유 및 학생 동호회의 다양한 체험 부스 등으로 꾸며졌다.

 

올해는 밀양대 개교 100주년을 맞아 '기억의 100년, 미래의 100년'이라는 주제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해 옛 밀양대를 기억하는 시민들의 향수를 불러일으켰다.

 

26일 도내 생활문화동호인들의 축제 '제2회 경남도 생활문화예술제'도 밀양대 페스타 프로그램 일환으로 마련됐다. 도내 12개 시·군 36개 팀 300여 명이 참여해 밴드, 무용, 연주, 도예, 염색 등 다양한 공연과 전시로 솜씨와 기량을 뽐내며 축제를 빛냈다.

 

지난 7월 SBS 방송사와 업무 협약을 맺은 밀양시는 26일 밀양대 5호관에 시민들의 복합문화공간 '열두달'을 개장해 또다른 관심을 끌었다. 

 

안병구 시장은 "이번 개장한 '열두달'을 시작으로 밀양대 유휴부지에 소통 협력 공간, 도서관으로 이뤄진 '햇살문화캠퍼스'를 조성, 시민 문화거점 공간으로 만들 계획"이라며 "2027년 개교 목표 한국폴리텍대학이 조기에 개교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 밀양대 페스타'의 연계 행사로 개최된 '제2회 경남도 생활문화예술제' 공연 모습 [밀양시 제공]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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